나이지리아 이바단 3일 투어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고대 유물이 어우러진 350헥타르의 호화로운 황야가 만나는 진정한 균형과 다양성이 있는 4일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36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이바단은 나이지리아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시적 환경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IITA 산림 보호구역"이라는 풍요롭고 번성하는 습지 보호구역의 문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세계가 긴밀하게 결합된 순수한 모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선사합니다.

투어 일정

1일: 이타 포레스트 리저브 투어

아디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셔틀이 픽업해 이이타 숲으로 향하는 오요 도로를 따라 30분간 이동합니다. 이타 삼림 보호구역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시간이 더 많거나 자연과 단둘이 있고 싶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기에는 이이타 삼림은 더 푸른 나무, 깨끗한 공기, 만개한 꽃 등 최고의 자연 색조를 자랑합니다! 그림 같은 풍경, 농지, 호수, 연못이 있는 이이타 삼림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35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약 200종의 새와 나비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 애호가와 조류 관찰가들에게 천국으로 여겨집니다. 보호구역에서 이타의 나무 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이브 더 플래닛 버킷리스트에 한 가지를 추가해 보세요! 모닥불 옆에서 몸을 녹이며 인생 이야기와 모험담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2일: 아고디 정원과 이바단 시티 투어

아디스에서 장비를 내려놓고 아고디 가든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이바단의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고디 가든 또는 아고다 식물원이라고도 불리는 아고디 가든에서 더위를 이겨내세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무성한 녹지와 경치 속에서 평온함을 만끽하세요. 레스토랑에서 나이지리아의 전통 핑거푸드인 아순과 수야를 꼭 맛보세요.

나이지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를 거닐며 쇼핑, 역사, 문화가 기다리고 있는 마포 홀에서 시작하세요. 마포 홀은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며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포 홀을 거닐며 식민지 시대의 유물과 이바단의 역사, 그리고 유명한 통치자들을 발견하면서 이바단의 역사를 따라 걸어보세요. 다음 목적지는 리스터 바워 대위의 이름을 딴 바워스 타워로, 바워스 타워는 이바단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오케 아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바단의 전통적인 붉은 지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이 될 거예요!

마지막 목적지는 오자 오바 또는 '왕의 시장'으로도 알려진 오자 오바입니다. 오자 오바는 이바단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들과 교류하면서 마음껏 쇼핑하고 기념품으로 "아디레"를 구입하고 이바단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아말라를 맛보세요. 저녁 식사는 코코돔에서 합니다.

3일: 이코고시 웜 스프링스

이바단에서 이코고시까지 3시간 동안 운전하며 사냥꾼과 그의 두 아내의 이야기와 이코고시가 대자연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민속 설화를 알아보세요. 이코고시의 독특한 특징은 봄이 따뜻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깊숙이 들어갈수록 따뜻해집니다. 저녁은 호텔로 돌아옵니다.

4일: 공항으로 가는 셔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별한 여행이 끝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집으로 향합니다.

여행 종료

포함:

- 숙박

- 언급된 식사

- 교통편

- 현지 투어 가이드

- 투어

- 공항 픽업 및 드롭 오프

제외

- 항공권(국내선 및 국제선)

- 개인 경비(선크림, 기념품, 방충제 등...)

- 음료

- 세탁 서비스

- 비자

- 여행 및 의료 보험(필수 지참, 제시 및 증빙)